찾아가는 집단 예술 치유 프로그램은 1학년 학업 스트레스 감소 및 교우관계 향상, 2학년 생명사랑 및 대인관계 기술 함양을 목적으로 미술치료 전문상담으로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자아탐색을 통해 자아존중감 향상에 도움이 되었고, 생명사랑 교육을 통해 나와 타인을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양정숙 교육장은“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자아탐색 및 타인과의 긍정적인 상호작용과 생명의 소중함을 경험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