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꿈돌이 로고 새긴 마스크 4만매 전달

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는 4월 14일(수) 대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꿈돌이 로고가 새겨진 마스크 4만매를 대전상권발전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4월 8일 체결한 상권발전위원회 업무협약 후속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물건 구매 시민에게 꿈돌이가 새겨진 마스크를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이번 ‘꿈돌이 마스크’는 ‘93 대전엑스포의 상징 마스코트인 ‘꿈돌이’가 카카오TV 마예종 수석졸업과 이모티콘 출시에 따른 브랜드 제고 및 전통시장 방문 소비자에게 만족도 향상과 대전시 방역 간접 지원 등 코로나19 예방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마케팅공사 고경곤 사장은 “이번 꿈돌이 마스크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운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작지만 큰 위안과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대전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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