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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복지재단출범, 맞춤형 복지시스템 구축황선만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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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9  16: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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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복지재단이 11월 20일자로 출범했다. 경제성장과 국민 권익증진에 따라서 도민들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데도 오래전부터 설립 필요성이 제기 되었음에도 출범을 하지 못했는데, 양승조 도지사의 선진복지정책과 맞물려 출범하게 된 것이다.
양승조 도지사의 출범 후, 저출산, 고령화, 사회 양극화 해소라는 사회복지 문제가 도정의 제1과제로 등장하면서 복지재단 설립이 확실하게 추진력을 갖게 되었으며 11월에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방출자출연기관 설립 승인을 받기에 이르렀다.
금년 1월과 2월에는 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연위원장의 발의로 충청남도 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었고 도 사회복지과에 복지재단 설립 TF팀이 구성 운영되면서 재단 출연 동의와 금년도 재단 운영에 필요한 예산이 확보되었으며 6월에는 보건복지부에 재단 설립 승인을 신청하여 9월 26일 승인을 받았고 9월 30일 법인등기가 완료되어 마침내 충청남도 복지재단이 설립되었다.
복지재단을 운영할 직원은 도에서 파견 온 공무원들을 포함하여 총 24명으로 신규로 채용해야 하는 인원은 19명인데 이 중 13명을 1차로 채용하여 11월 1일자로 배치하였으며 금년 중으로 6명을 추가 채용하여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변평섭 이사장과 고일환 대표이사 체제로 유관단체들과 적극 협력하여 도민들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대응하는 시책개발은 물론 복지현장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통해서 도민들의 복지서비스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고일환 대표이사는 “재단은 도민들의 다양한 복지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도민 중심의 수요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더 행복한 복지수도 충남」의 초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으며, 변평섭 이사장은 “저출산 극복,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생활 보장, 복지 사각지대 해소, 소외계층 없는 사회공동체 조성 등을 위한 연구 ․ 분석을 통하여 충남형 복지모델을 제시하여 ‘따뜻하고 안전한 공동체’ 실현 민선 7기 도정 운영 방향과 양승조 지사의 복지철학에 발맞추어 나가겠다.” 라고 하였다.
충남복지재단에서 내년에 우선 중점을 두어 추진하고자 하는 목표는 道 관련부서와의 협조 하에 道와 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복지사업들에 대해 조사․분석하고 개선대책을 마련 할 계획이다.
민선7기 양승조 도지사는 높고 화려한 경제성장의 이면에는 대한민국의 위기가 함께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대표적인 과제로 저출산, 고령화, 사회양극화 문제를 꼽았다. 양 지사는 “이 3대 위기를 극복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물론, 우리 충남의 미래는 없다”면서 “절박한 마음으로 위기 극복의 선도적 모델을 우리 충남에서 시작하자” 고 했다. 양 지사는 우선 출산과 양육부담을 줄여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만들기 위하여 충남형 아동수동 지급을 시행하고 직장 연합 어린이집 설립 지원 등 보육지원과 유아교육 지원, 고교 무상교육 및 무상급식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70세 이상 노인의 버스비를 무료로 하고 독거노인 노인 자살 예방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고 노인 일자리 장려금을 지급해 노인들의 삶을 뒷받침하고 있고, 사회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더불어 잘 사는 충남’을 목표로 빈곤층과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이 소외받지 않도록 하고 있다. 양 지사는 “민선 7기 충남 도정은 도민 여러분과 저 그리고 공직자가 함께 이끌어 가는 참여도정” 이라며 “더 행복한 충남, 복지수도 충남, 대한민국 중심 충남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러한 선진 복지 실현을 위한 한 축으로 충남복지재단을 출범시켰다. 아무튼 이번 충남복지재단 출범이 도민의 복지실현에 한 발 앞당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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