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경찰서장, 추석명절 맞춤 치안활동 -
이번 치안현장방문은 지난 4월에 이어 두번째로 취임 초기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주민 모두의 의견을 청취 치안활동에 반영하겠다는 약속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현장에서 태풍 링링과 관련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위로하며 향후 경찰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기도 했다.
주민들은 경찰서장에게 최근 도로에서 전동휠체어가 위험스럽게 주행하고 있어 사고 예방 활동과 전동휠체어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해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경찰서장이 계속해 현장을 방문 주민들에게 치안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안전을 당부하고 있어 경찰의 활동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관형 서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는 청양군민 모두가 사건`사고 없이 평온하게 지낼 수 있는 치안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히고, “노인분들에게는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청양경찰 모두가 주민을 가족처럼 편안하고 따뜻하게 대하고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