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대회 혼합복식에서는 주장 임지수 선수가 순천군 소속 류태우 선수와 팀을 이뤄 3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공사 소속의 이효린 선수는 지난 8월 16일~21일에 열린 “제1회 아시아주니어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여 단체전 은메달, 개인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충청남도개발공사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8일부터 이틀간 예산군 소재 신례원초등학교에 방문, 어린이선수단에게 체육재능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운동용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