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경찰서(서장 이관형)는 하절기 여성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지난 8일과 9일 청양군청 환경보호과와 함께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및 비상벨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청양군 소재 휴양림, 수영장, 캠핑장 등 피서지의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전문 카메라 탐지장비를 활용해 이루어졌으며, 화장실 내부에 설치된 여성안심비상벨을 전수 점검했다. 이관형 경찰서장은 “여성대상 범죄예방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주기적인 점검으로 안전한 피서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을 밝혔다. 정상범 3457jsb@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경찰서(서장 이관형)는 하절기 여성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지난 8일과 9일 청양군청 환경보호과와 함께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및 비상벨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청양군 소재 휴양림, 수영장, 캠핑장 등 피서지의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전문 카메라 탐지장비를 활용해 이루어졌으며, 화장실 내부에 설치된 여성안심비상벨을 전수 점검했다. 이관형 경찰서장은 “여성대상 범죄예방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주기적인 점검으로 안전한 피서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