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출신 작가와 강연자로 널리 알려진 황선만<사진> 전 충남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이 7일 대전투데이 논설위원으로 위촉됐다.

황 위원은 35년 공직생활을 거치며 제2의 인생으로 작가의 삶을 살면서 현재는 홍성에서 행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황 위원은 충남 청양이 고향으로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3급(부이사관) 공무원까지 오른 충남도에서는 입지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

황 위원은 바쁜 공직생활에서도 왕성한 저작활동을 펼쳤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로는 '성공폴더 사랑폴더’ ‘잠재의식 은행은 절대로 부도가 없다’ ‘폭풍우가 나무를 살린다’ ‘사랑하는 아들아 F학점도 좋다, 그러나 아빠실패학은 밑줄 치며 읽어라’ ‘생각의 틀을 바꿔라’ ‘철밥통 밖에 나가면 단번에 깨진다’ 등 많은 책을 펴냈다.

또 황 위원은 KBS 아침한마당, 여유만만, 강연 100℃,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SBS 라디오 스타, MBC, 국회방송, 평화방송에 출연했고, 대한민국홍조근정 훈장을 받았다.

황 위원은 앞으로 대전투데이에 정기적으로 칼럼 등을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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