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각현의원은 정계입문 후 7대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복지의 향상과 미비한 제도들을 개선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왔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실제 김의원은 지역아동센터의 운영개선을 위한 지원을 늘리고, 지역 문화예술인의 지원과 각 장애인단체의 정책적 지원을 위해 헌신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수상에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비롯하여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탤런트 김수미씨 등 사회 각기 계층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수상하여 시상식을 한층 더 빛나게 했다.
‘지구촌 희망펜상’은 세계 각국의 여러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줌으로써 인류 안정과 개발에 크게 공헌한 자에게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수상해오고 있다. 2011년부터 그 명맥이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1회 수상 때는 이희호여사가 수상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