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전방문의해 가치와 의미’특강

대전시는 8일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우송정보대학 장인식 교수를 초빙해 2019년 대전방문의 해가 주는 가치와 의미를 주제로 11월 공감누리(직장교육)를 개최했다.

장 교수는 이날 향후 지역경쟁력 향상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문화관광에 대한 대전의 위상과 이를 발판으로 한 발전가능성 및 정책방향 등 국내외 여러 사례들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대전이 지니고 있는 도시 이미지 관리와 대전형 도시관광 트랜드를 이끌기 위한 아이디어는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장 교수는 국책연구기관에서 여가계획을 수립한 경험이 풍부하고 (사)한국관광학회 부회장으로서 지역관광 활성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안정적인 관광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광전문 인력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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