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포크음악‘노래, 맘을 거닐다’공연으로 진행

한밭도서관이 ‘2018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사업 시행 도서관으로 선정돼 6월에 이어 11월에 두 번째 공연을 실시한다.

29일 한밭도서관에 따르면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주관으로 매월 마지막 주 중 하루를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해 문화예술과 공공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공연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한밭도서관은 11월 3일 오후 3시 여성 싱어송라이터 듀오인 솔가와 이란의 포크음악‘노래, 맘을 거닐다’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은 한밭도서관 문화사랑방(별관) 2층 강당에서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자료운영과(042-270-748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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