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 함께하는 보육으로 화합의 장 마련

대전시 보육사업 발전과 보육인들의 화합을 위한 제22회 대전광역시보육인대회가 25일 오후 6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대전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보육인대회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학부모 등 700여명이 참석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1,400여 개 어린이집이 참여한 보육아동작품전시회, 영·유아 장기가 담긴 UCC 공모전 수상작품 상영, 축하공연 등 문화행사가 열리며, 보육 발전에 기여한 보육인들에게 대전시장상과 대전시의회 의장상,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장상, 대전시어린이집연합회장상 등 표창장이 수여된다.

2부 특별강연에서는 구글코리아 상무 김태원 강사가 4차 산업혁명에 보육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창의적인 인재와 미래형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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