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 방위 운영 강평회 장면 사진
보령시는 지난 17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이명진 32부사단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통합방위 운영 강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평회는 지난 8월에 실시된 제32보령사단의 동원・예비군 정기감사 결과를 토대로 귀감이 되는 사례와 미흡한 부분에 등 보령시 통합방위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사 결과 통합방위태세 분야의 경우 통합방위 협의회 적기 실시 ▲시와 경찰서, 해경, 소방서, 군이 함께한 국가중요시설 방호훈련 및 예비군 작계훈련 ▲지역대와 기동대, 동대간 예비군 작전지속 지원계획 구체화 ▲주민신고망 최신화 유지, 동원준비태세 분야의 경우 병력 동원 집결지 인도 및 인접계획 구체화 ▲내실 있는 중점자원관리 확인의 날 행사 시행 ▲예비군 면대 및 현역부대의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한 수송동원관리가 탁월하거나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는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을 위한 통합관제센터 CCTV 영상 공유체계를 구축해 완벽한 통합방위태세를 확림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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