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천안 = 김민성 기자] 대전투데이는 지난 8월8일 인터넷 홈페이지 사회면에 '아산시 태양광 비리 관련 의혹 불거져'라는 제목으로 비인증제품이 설치되었다는 의혹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바람에너지협동조합은 비인증 제품을 사용한 사실이 없다는 점. 아산시가 정하는 규격에 미달하는 거치대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 미니태양광 거치대를 발주하고 최종 공급한 업체는 (주)SNW라는 점, 거치대 자체 제작은 비용절감이 목적이 아니라 설치일정을 준수하기 위한 조치였다는 점, 아산시가 시민단체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내용은 취재기자의 추측성 기사라는 점 등 8월8일자 대전투데이 보도내용은 한쪽의 주장만 전달된 편파보도이며 사실관계를 구체적으로 반영하지 못한 왜곡된 보도임을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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