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천안취재본부=이풍호 기자]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천안에서 열리는 ‘2018 천안춤영화제(CADFF)’의 홍보대사로 배우 오광록이 위촉됐다.
(재)충남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2018 천안춤영화제’는 지난해 국내최초 댄스영화제로 출발해 올해는 ‘영화와 함께 춤을’ 이라는 주제로 관객들을 만난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오광록은 다음달 방송 예정인 드라맥스, MBN 드라마 <마성의 기쁨>에 출연할 뿐만 아니라 최근 <두니아>와 <엄마아빠는 외계인> 등 예능까지 연예계 활동 영역을 넓혀 가고 있으며, 특유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바쁜 활동 와중에도 ‘2018 천안춤영화제’ 홍보대사를 흔쾌히 수락했으며 다음달 6일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소감을 밝히고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 본인의 댄스영화 연출작인 ‘연보라빛 새’ 상영 시에는 관객과의 대화(G.V)를 통해 관객들과의 만남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2018 천안춤영화제는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인디플러스 천안),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문화홀, 야우리시네마, 천안낭만극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총 40작품의 다양한 춤 영화가 상영되며 푸드&무비피크닉, 루프탑상영회,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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