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후보는 “이를 기반으로 천안을 대한민국 경제부흥의 중심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며 “앞선 지역도, 뒤쳐진 지역도 멈춤 없이 발전해나가기 위해 반드시 동-북부 지역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대한민국 핵심의 활력 넘치는 힘 있는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리고 구 후보는 청년 창업지원방안을 적극 수립하고 천안만의 청년 고용지원 정책을 만들고 어르신들이 쉬고, 만나고,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만들고, 편안하게 이동해서 가고 싶은 곳이라면 어디든 가실 수 있도록 ‘효도도시’를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아이와 엄마, 청소년들의 삶의 가치가 올라가고, 장애인과 나라를 위해 애쓰신 분, 자영업자의 눈물을 닦아 드리도록 늘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 후보는 “지방선거는 내가 살고 있는 동네의 살림을 나아지게 해 줄 일꾼을 선택하는 중요한 일”이라며 “일하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세대가 공감하는 일상의 삶을 같이하며, 자영업자들이 땀 흘린 만큼 충만한 ‘일상의 동네살림’을 챙기며 시민에게만 아부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