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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안전사고, 안전수칙 준수가 최우선
김태선  |  ktshm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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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6  16: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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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를 대비해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법은 안전수칙 준수가 최우선이다.

매월 2~3월이 되면 겨울철에 얼었던 토사 내부의 수분이 얼었다 녹으면서 지반구조가 약화되어 축대.옹벽.절개지 등 붕괴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붕괴사고의 위험이 있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응급조치와 함께 정밀진단 및 보수보강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해빙기에는 강이나 저수지의 얼음이 중심부에 가까이 갈수록 얇아지고 아래쪽부터 서서히 녹기 때문에 외관상 얼음두께를 가늠하기 어려움이로 빙상놀이를 자제해야 한다.


보통 얼음낚시는 얼음두께가 10cm 이상이면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영하의 온도가 계속 유지 될 경우이고, 상대적으로 결빙상태가 좋지 않은 해빙기에는 10cm 이상일지라도 쉽게 깨어질 수 있다.

또 해빙기 산행 역시 겨울철보다 오히려 위험하며, 산행에 나설 때에는 한 걸음 한 걸음 발밑을 주의하며 산행에 임해야 한다. 마른 낙엽 아래 녹지 않은 얼음빙판 또는 부풀어 오른 녹은 땅을 밟을시 미끄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정된 등산로가 아닌 경우 미끄러질 수 있는 위험성은 더욱 높아지기에 산행 시에는 꼭 등산화를 신고 보폭을 좁게 유지하며 두 손은 자유롭게 해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해빙기에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로 예상치 못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할 수 있으니,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키고 출입이 금지된 곳은 산행과 빙상레포츠를 금지하고 사고발행시 신속하게 119로 신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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