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충북 청주에서 개최되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대전광역시 선수단의 상위권 입상을 위한 간담회가 지난 19일 계룡스파텔 지하1층 태극홀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 노만진 본부장 외 기능경기대회 관련자, 대전시교육청 백종면 부교육감, 대전 관내 실업계고 교장 및 전국기능경기대회 지도교사등 100여명이 참여해 격려사를 시작으로 대회기본계획 및 추진사항을 안내하고, 대전광역시 선수단의 상위권 입상과 기능경기 발전을 위한 토론시간을 가졌다.

전국기능경기대회에는 대전지역 대표선수로는 33개 직종에 94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송병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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