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사진 전시회, 전투식량 체험 등 학생들의 안보체험의 장으로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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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수)에서는 이달 16일부터 3박4일, 을지연습기간동안 교육지원청 곳곳에 교육공동체를 위한 각종 안보체험 이벤트 코너를 마련하여 국가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육지원청 현관에 설치된 IP TV에서는 6.25 다큐멘터리가 상시 방영되고 있으며, 현관마다 전시된 안보사진 100여점이 관람하는 학생들에게 전쟁의 참상을 일깨우고 있으며, 3층에 마련된 전투식량 체험코너에서는 실제로 전쟁 시 사병들이 먹는 전투식량을 친구들과 나누어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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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인솔한 논산반월초등학교 안모 행정실장은 “교육지원청 시설 전체가 학생들의 안보체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 같다. 학생들에게 아주 좋은 안보체험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현관에 설치된 안보사진은 1층에는 해방과 6.25전쟁의 참상, 2층에는 휴전 이후 2010년 11월 연평도 포격까지의 끊임없는 북한의 도발 사진들이 전시되어있다고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전했다.
논산/한대수 기자 *붙임 : 사진 2매(전투식량 체험, 사진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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