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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발전소 시스템이 지역 경제 뒷 걸음 친다!김정한 취재본부장
김정한  |  junghan98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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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8  13: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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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요즘 언론보도 대부분이 미세먼지를 줄려야 한다는 지적들로 즐비 하다. 충남도민들은 미세먼지 천국 그 중심에서 살고 있다.

충남은 말 그대로 미세먼지의 주범인 화력발전소들의 천국이라 불러도 무관 할 정도이다. 당진의 8기, 태안 8기, 보령 8기, 서천2기 등 26기가 석탄을 주원료로 하는 화력발전소가 우리 道에서 가동 중이다.

그런데 이들의 형태를 보면 정말 한심스럽기 짝이 없다. 미세먼지를 줄려야 할 당사자인 화력발전소는 "낮잠을 자고 있다"는 국민들의 비판을 듣지 못하고 있는 것 같으니 말이다.

중앙 정부가 권장하는 사업이 화력발전소의 잘못된 시스템 때문에 뒤로 미루고 있어 지역 업체는 말 그대로 그림에 떡이라고 말들을 하고 한다.

당진, 태안, 보령, 서천 26기의 발전소 가동을 위해 밤·낮 없이 불을 밝히는 전등을 교체하면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사업을 하지 않는 이유는 시스템 때문이라는 것이다.

화력발전소 26기를 대 낮처럼 밝히는 250w 전구가 약 37만000개로 알려지고 있다. 이를 100w LED 전구로 교체한다면 약60% 가량 전력을 절약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당진 동서발전, 태안 서부발전, 보령, 서천 중부발전이 약 3만7000개의 전구를 한꺼번에 교체한다면 전기도 절약되고 지역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일을 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높다.

3개의 화력발전소는 돈을 준다고 해도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것. 2015년부터 매년10%식 교체 방침을 세운 것이 잘못된 운영 방침이고 잘못된 시스템 이라는 것을 알고도 개선하지 않은 이유가 궁금하다.

발전3사의 방침대로라면 전구 교체에 걸리는 시간은 약10년이다. 미세먼지의 주범인 화력발전소 임직원들은 말 그대로 윗선 눈치 보고 있지 경제를 살리는 사업과는 거리가 좀 있어 보인다.


발전3사는 시스템을 핑계로 사회적 기업과 계약해 매년 10%로의 공사만 추진하다보니 지역 주민과 업체는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

화력발전소 직원으로 근무 했다는 사람의 증언에 의하면 연중 목표치 사업을 초과 하면 책임을 물을 수도 있는 제도가 전구교체사업에 발목 잡고 있다는 설명을 듣는 순간 다른 나라 공기업들의 이야기 같았다.

시스템이란 정말 한심 하다. 일을 하려고 해도 윗선에서 목표치 초과를 하면 책임을 묻는 이런 시스템과 매년 성과 금을 받기 위해선 1년이나 2년이면 할 일을 10년을 해야 한다니 정말 한심한 일이 아닌가.

눈치만 보는 임직원들 때문에 반경5㎞ 이내에 거주 사업자의 지원대책을 추진했다는 사업은 눈을 씻고 찾아 봐도 없다며 인근 주민들은 가슴을 치고 통곡을 하고 싶다는 심정이라고 말들을 하고 있다.

중앙정부가 공기업에 10조원 가량을 투입해 경제 활성화에 온힘을 다하고 있지만 석탄 화력발소는 시스템을 이유로 정부 정책을 역행하고 있다.

지난 3월 모 국제환경단체가 충남에 발전소가 추가로 건설될 경우 매년 사망자가 750명에 달할 수도 있다는 보고서를 접한 발전소 인근 주민들은 사형선고를 받은 것처럼 불안에 떨고 있을 것이다.

화력 발전소가 위치한 인근 주민들은 숨을 쉴 때 마다 생명을 단축이라는 공포에 시달리고 있지만 화력발전소 관계자는 시스템이라는 핑계 아닌 핑계로 사업엔 뒷짐을 지고 있다고 비난세례를 받고 있다.

당진 동서발전, 태안 서부발전, 보령 중부발전 사장들은 잘못된 시스템을 하루라도 빨리 바꿔서 국민도 살리고 지역경제도 살릴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간절히 바란다.

시스템 개선이 화력발전3사 대표 역량 밖이라면 장관이나 총리가 앞장서서 국민도 살리고 경제도 살리는 현명한 판단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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