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오피니언데스크칼럼
서산·태안 19대, 20대 총선 너무 닮았다!김정한 취재본부장
김정한  |  junghan9836@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4.10  19:48:3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서산. 태안에 출마했던 19대 총선과 지금 20대 총선은 닮아도 너무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든다.

2012년 19대 총선 때 성완종 후보가 필자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해 선거가 끝난 후 선관위 조사를 비롯해 사법당국까지 13차례나 조사를 받은 악몽 같았던 시간이 떠오른다.

이번엔 성일종 후보가 무소속 한상율 후보를 고발 했다고 하니 고소·고발을 좋아 했던 형과 너무나 닮았다고 말들을 하고 있다.

고소·고발을 좋아 했던 故 성완종 회장도 조사과정에 죽었다. 그런데 동생 성일종(새누리당 후보)도 고소 고발을 좋아해 그대로 학습 받았다는 여론이 높다.

2012년 선거과정에 성완종(후보)설립한 장학재단 간부가 금품을 살포했다는 기사는 사실로 들어 났고 장학재단을 압수수색한 검찰이 모 단체와 관련된 범법 행위가 밝혀내 그를 국회의원에서 낙마 시켰다.

그리고 2014년 지방선거 당시 서산시장, 태안군수 공천과 관련해 보도한 것을 가지고 성완종 전 의원의 측근인 사람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해 3차례에 조사를 받은 결과 무혐의 처리 됐다.

그때 그 인물이 성일종 후보사무실에서 핵심적 역할을 한다는 소문이 떠돌면서 이번 선거에도 고소·고발이 많을 것이라는 여론은 적중한 것 같다.

그런데 자기를 위해 충성하지 않고 탈당 했다고 사법당국에 고발 했다는 보도 자료를 보내면서 자랑하는 점은 형인 성완종과 동생인 성일종은 너무나 비슷해 보인다.

국회의원이 “자기 눈에 벗어나거나 자기의견에 반감을 가졌다고 주민을 상대로 고소·고발을 하는 것”은 온당치 못한 일로 보인다.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선출직 공무원이다. 선출해준 지역민을 고소·고발로 맞선다면 과연 국회의원 자격이 있는지 궁금하다.

국회의원이 누구든지 지역민을 상대로 고소·고발로 화풀이 한다면 국회의원이기 전에 쫌 팽이 정치인이라고 비난을 받을 것이다.

성일종 후보 측 인사로 보이는 L씨가 서산·태안 김제식 국회의원(충남도당위원장)을 사문서 위조 및 선거법 위반 등으로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에 고발했다는 메일을 보내 왔다.

고발인이 기자 메일을 몰아서 대신 보낸다고 한 그 인물이 바로 2014년 지방선거 때 필자를 고소하라고 사주한 동일 인물로 보인다.

성일종 후보측이 마음이 급하긴 급한 모양이다. 선거 막바지에 후보자와 자원봉사를 형이 한것 처럼 고발 했다고 떠들고 있으니 말이다.

성일종 후보는 대승차원에서 고소인에게 고소를 취하 하라고 설득했으면 좋겠다. 누가 봐도 성일종 후보가 사주 했다고 의심 할수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 대표를 뽑는 축제 현장에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는 사람이 고소·고발을 난발하고 고발을 눈감아 준다면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는 비판을 받기에 충분해 보이기 때문이다.

서산·태안은 몇 번에 보궐선거로 망신당하고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 성일종 후보 측이 고소·고발로 주민들을 괴롭히겠다고 자랑하는 것을 보면서 타 지역민들에게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수가 없다.


대전투데이, DAEJEONTODAY

<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정한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5)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꽃사슴
너무 개인적인 감정이 짙게 배인 악의적인 글 같은데요? 그리고 사실로 '들어 났고'? '드러 났고' 아닌가요? 고발 했다고 --> 이건 붙여 쓰는 겁니다. 형이 한것--> 한 것으로 띄어써야 합니다. 감정에 매몰되어서 맞춤법도 제대로 안되는 것 아닌지...
(2016-04-14 16:55:40)
삼각산 산신령
고 장기욱 씨와 내가 언제나 그랬다
성완종이 같은 놈 아이가 구케으원 하면 나라 말아 먹을 놈의 새끼라고
그의 동생 새끼가 구케으원 하겟다고 하니 공천 준 새끼들 일당이나 나온놈 모두 불 쏘시게 깜이다
두고봐라 서산 태안은 네놈을 낙선시키는 유권자 라는걸 모르니 참 한심한 놈이다

(2016-04-12 21:00:25)
삼각산산신령

네 형놈이 살아서 개지랄 하든히 네놈도 그따위야 서산 태안 사람이 대한민국에 고개들고 다닐수가 없다
네놈이 구케으원 되면 해미지곡 말아 쳐먹을 각오햇냐 네놈이 구케으원되면 내 손에 장을 지지겟다
서산태안은 위대한 고을이야 네 집안은 쓰레기 집합소다

(2016-04-12 20:55:32)
스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지.. 성완종 동생 성일종 아니여~ 형 따라 고대로~~ 하고있네 ㅉㅉ
(2016-04-12 14:20:01)
가재환
서산.태안 지역구 망신스런 사건입니다.
깨끗한 정치인 큰 인물로 만드는 20대 총선이어야 합니다.
그 중심에 서산시민.태안군민이 함께 합니다.
4.13총선 서산시민.태안군민 축제의 선거로 거듭 나야 합니다!

(2016-04-11 13:03:39)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5)
가장 많이 본 기사
1
대법원, “서산 산폐장 설치 정당”… 서산 이에스티 승소
2
코로나19, 사회적약자, 환경, 웰빙, 안전 등 성과물 ‘눈길’
3
공주시, 백제 세계유산 활용 콘텐츠 구축 본격화
4
대전충남소비자연맹, ‘비점오염 줄이기 및 물순환도시 대전만들기’홍보캠페인 전개
5
우송정보대학,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 기업협의회 및 회원사, 지역본부와 가족기업 MOU
6
당진보건소, 금연클리닉 대면·비대면 병행 운영
7
‘암을 극복하는 항암생활’ 신간 출간
8
“예산소방서, 신양면 의용소방대 마을안전지킴이 활동 전개”
9
목원대노조, 제19대 지부장에 김영준 재신임
10
안전사고 예방과 유비무환 자세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고충처리인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 26-20 태동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538-3030  |  팩스 : 042-538-221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성구
업체명 : 대전투데이  |  사업자번호 : 314-81-93275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대전 가 00017  |  등록일자 : 2007년 11월 1일
대표자명 : 김현정  |  발행인 : 김현정  
Copyright © 2011 대전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jtoday@d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