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jpg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 석연)은 8일(월) 지역 청소년 및 청소년부모를 대상으로 장애인복지관을 홍보하며 청소년자원봉사활동의 이해, 장애인티켓, 장애유형별 알아보기 등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자원봉사자 기초교육 및 인성교육 및 체험학습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먼저 다가가 자연스럽게 대할 수 있는 인격체로 성장시키며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되었을 때에도 지속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자원으로 길러 주는 시간이었다.

이날 교육에는 허태정 유성구청장, 대전시교육청 김덕주 교육정책국장과 250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윤석연 관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자원봉사교육을 매년 실시하여 많은 지역 청소년 및 청소년부모들에게 지소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대수 기자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