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작업차량이 똑같은 크기의 구리전선토막 수백개를 싣고 가는 모습이 27일 오전 10시경 대전 동구 가양동에서 용전동방향으로 가는 트럭이 본보 카메라에 포착됐다. 그런데 멀쩡한 전선을 인위적으로 동강이를 낸 것으로 보여서 더 궁금증을 자아낸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