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시장이 제96주년 3.1절을 맞아 정완진 애국지사를 비롯해 180여명의 독립유공자 및 유족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께 참배했다. 특히 이날 현충원 참배에는 3.1절 기념식에서 건국포장을 받은 故김종락(학생운동) 독립유공자의 후손 김영준(73.자), 故정석조(국내항일운동) 독립유공자의 후손 정약자(73. 조카) 등 가족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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