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아산시 모종동 택지개발공사장의 덤프차가 덥개도 안하고 비산먼지를 날리며 질주하고 있다. 수차례의 주민 항의, 관공서의 지적, 언론 보도를 무시하고 탈법 공사강행를 자행하는 시공업체의 대담함에 공사장 근처 주민들과 인근 상가는 공해로 가슴이 멍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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