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11일 오전 충남 홍성군 홍북면 충남도청 본관 1층 로비에서 태안 유류피해 극복 사진전을 관람했다.

황 대표최고위원은 지난 2007년 11월 허베이스피리트호 원유 유출사고 6년째를 맞아 관계자의 안내로 전시된 당시 사고현장 사진을 둘러보았다. 특히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담은 사진을 관람하면서 자원봉사의 모범사례라고 말씀하셨다. 이후 도청 본관 5층 외부인 접견실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잠시 티타임을 가졌다.

이날 이 자리에는 심재철 최고위원, 정우택 최고위원, 유기준 최고위원, 한기호 최고위원, 유수택 최고위원, 홍문종 사무총장, 김학용 정책위수석부의장, 김세연 제1사무부총장,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 , 유일호 대변인, 성완종 충남 도당위원장, 홍문표 의원(홍성·예산), 김태흠 의원(보령·서천).이명수 의원(아산시), 전용학 천안시갑 당협위원장, 오정섭 공주시 당협위원장, 유병기 충남도의회 대표의원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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