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승격 50주년 기념…6개국 11개팀 30일∼6월 4일까지 유관순체육관서 자웅겨뤄
스포츠도시 천안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동아시아 중심국가로서의 위상, 핸드볼 저변확대를 통한 대중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등 6개국 남녀 11개팀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천안시와 동아시아핸드볼연맹이 주최하고 대한핸드볼협회, 충남핸드볼협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30일 낮 12시 30분 중국과 마카오 경기를 시작으로 6월 4일까지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총 25경기가 열리며, 우리나라에서는 남자부 한국체육대학교와 경희대학교, 여자부에는 한국체육대학교팀이 참여했다.
천안=김정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