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

‘2013년 실업탁구 대회 챔피언전’이 오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아산시 풍기동 소재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려 탁구 최강자를 가린다.

이번대회는 한국실업탁구연맹(회장 신학용)이 주최하고 충남탁구협회와 아산시탁구협회에서 주관하며 이상수, 김민석, 서현덕, 양하은, 석하정 등 국가대표 선수와 국내 정상급 탁구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다.

남녀 개인단식과 복식경기로 나뉘어 진행되는 본 대회는 국내 상위 랭킹 선수는 본선 토너먼트로 직행하고 나머지 선수는 예선 조별리그를 거쳐 본선에 진출해 국내실업탁구의 최강자를 결정짓게 된다.

충청남도에서는 김택수 감독이 이끄는 대우증권 토네이도 실업탁구단 남녀팀 모두 참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