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풋살 대회 진행

갤러리아타임월드(점장 오일균)는 15일 오전 7시 국민생활관 풋살경기장에서 화목리그 결승전을 진행했다.

화목리그는 직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풋살경기로 지난 3월부터 총 8개 팀이 참가, 화목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자하는 의미로 시작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걸쳐 진행했다.

이날 부상으로 최종 우승팀에게는 50만원, 준우승팀 30만원, 우정상팀 20만원의 상금도 주어졌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나이와 직위를 떠나 함께 땀을 흘리면서 마음을 나누고 직원 상호간 및 타팀과의 소통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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