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정한기자

통합진보당이 지난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종북세력의 아이돌 이정희 전 대선 후보를 당 대표로 3기 지도부 출범식을 가졌다.

종북세력의 아이돌 이정희는 지난달 22일 당 대표 선거에 단독 출마, 91%의 찬성을 얻어 당선됐다. 이런 일은 북한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다.

18대 대통령후보로 출마해 박근혜후보를 대통령에서 떨어뜨리려 출마했다는 막말해 많은 국민들로부터 비난을 받은 인물이 아닌가.

이번 통합진보당 전당대회를 보면서 말 그대로 종북 집단임을 스스로 선포했다고 보아도 무관해 보인다.

작은 행사도 아니고 3기 지도부 출범식을 하면서 애국가도 부르지 않았고 국민의례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 자리에서 18대 대통령 취임식 장면을 틀어 놓고 야유를 외치고 국회의장을 향해 최루탄투척 장면을 보면서 박수를 치며 환호 했다고 한다.

김선동의 최루탄 투척 사건은 자유민주주의를 부인하고 국회폭력의 실상을 드러낸 이런 폭거 속엔. 의회주의도 우리 사회의 법치주의도 꽃피울 수 있다.

그래도 이정희 대표가 국민을 무서워하긴 하는 것 같다. 3.1절 행사에 참석해서는 반주에 맞춰 애국가를 따라 불렀다. 아마도 생방이라 국민들이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통합진보당은 지금 노회찬 전의원을 사면하라는 현수막을 내다 걸고 시위를 하고 있다. 참으로 귀가 막힌다. 옛날 말에 내가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이 생각난다.

이들이 누구인가 대통령이 사면을 한다고 하면 권력 남용이라고 죽기 살기로 달려드는 자들이 아닌가.

그런데 대법원의 판결이 나자마자 사면을 외치는 이자들은 어느 나라 국민인가. 대한민국국민임은 분명하다. 통합진보당 정치적 의도는 무엇인지 국민들은 알고 있다. 종북 세력이라는 것을.

이정희는 통합진보당에서는 영웅임은 틀림없다. 대통령에 출마해 국민의 세금을 26억원을 먹튀해 통합진보당에 같다준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표로 선출된 것은 아닌지 궁금하다. 국민대다수는 그러게 생각하고 있다고 필자는 보고 있다.

정말 이들은 종북 세력임은 틀림이 없어 보인다. 이런 정당이 대한민국의 존재의 의미는 없다고 본다.

통합진보당엔 국회의원도 몇 명 있다. 이들이 국민을 상대로 빨갱이 활동을 하고 다닌다면 큰일이 아닌가.

헌법 제55조를 보면 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반될 때에는 정부는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헌법재판소에 정당해산심판을 청구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한 제59조엔 정당의 해산을 명하는 결정이 선고된 때에는 그 정당은 해산된다. 라고 되어 있어 통합진보당은 박근혜정부에서 반드시 해산의 대상이다.
서산태안=김정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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