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지난 16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개관식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개관식에는 이기원 계룡시장을 비롯해 류보선 의회의장, 이인제 국회의원, 김종민 정무부지사, 정경두 계룡대근무지원단장, 김익중 논산경찰서장, 김찬수 논산계룡교육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으며,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성 충남교육감, 계룡시민 등 개관을 축하하는 영상메세지를 전달했다.

한편 문화예술의전당은 계룡시 엄사면 유동리 292 일원에 지난 2009년부터 219억여원의 예산이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9462㎡ 규모로 826석의 객석과 최신 음향시스템과 조명시설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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