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화재 발생시 행동요령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119이동안전체험차량’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7월 4일부터 7월 22일까지 ‘119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 논산시. 계룡시 관내 어린이집 및 학교 등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 20여명을 동원, 직접 현장을 찾아 각종 재난 및 화재 상황에 대비한 소방안전체험을 실시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직접 찾아가 어린이는 물론 성인까지 이동형안전체험차량으로 다양한 안전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다양한 소방체험을 통해 재난에 대한 예방과 대처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논산/한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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