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사자기 우승 - LK베이스볼아카데미

LK베이스볼 아카데미팀은 타 리그에서 토너먼트 우승을 하며 명실공히 최고의 팀으로 거듭나며 이번배회 또한 우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강득용단장 을 중심으로(감독/김병일)연습장에서 레슨을 받으며 야구를 즐기는 팀이다.
강득용 단장을 주축으로 김병일 최고 감독과 코치,선수들이 모여 최고의 팀을 만들고자 2011년 창단된 팀으로 타, 팀에 비하여 많은회원(31명)으로 구성 되었으며 기본기와 노련미를 갖춘 팀 이라고 자부하며, 팀원과의 불화와 마찰로 한순간에 사그러지는 팀이 아닌 영원한 팀으로 만들고 한다.
LK베이스볼팀원 A씨는 "올해 토너먼트 대회에서 현재까지 2번 우승했다. 앞으로 남은 한밭리그 황금사자기 대회에서도 우승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태백기 우승 - 그린스톰


그린스톰팀은 정열과 열정의 야구사랑으로 자동차관련으로 업무에 종사하는 선-후배 주측으로 만들어진 팀으로 팀의 단합이 좋고 성숙된 기량을 뽑내며 대전투데이사장기 사회인야구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리스톰팀은 2009년팀을 창단하여 2010년부터 한밭리그에 등록한 2009년에는 3승으로 마감하고, 다음해인 11년도는 청룡기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두며 우승을 위해 한걸음 한걸음씩 연습과 노력으로 준비한 팀이다.
이들은 2012년도에는 팀원보강으로 약간의 실패는 있었으나 대전투데이사장기 대회로 인해 우승할 수 있어서 감격이 두배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박흥수 감독은 "이번 대회가 2,3회 명실공한 대회로 거듭났으면 좋겠다"며 "대전투데이사장기 대회에서 3회 연속 우승해 우승기를 팀으로 꼭 가져오겠다"는 당찬 각오를 피렸했다.

봉황기 - 에쿠스

"10여년 동안 팀원들과 게임을 해서 그런지 즐기면서 경기에 임했는데 우승컵이 우리에게 온것 같습니다" 2001년에 창단한 대전에쿠스팀이 대전투데이사장기 사회인야구대회에서 최고의 수준을 갖춘 봉황기에서 우승컵을 차지했다.
순수 아마추어 선수들로만 구성된 야구팀으로 '어떻게 하느냐'보단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 있고 거기서 인간관계의 성공으로 이끌수 있는 원동력인 것이 야구라 말하며 역사를 만들고 있는 팀이다.
지창원 감독은 "에쿠스팀이 20년 30년 최고의 음주량과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며 전구최강 사회인야구팀을 꿈꾸는 매너있고 절도있는 명문팀으로 거듭나겠다"며 "이번 대회를 주최/주관 하신 모든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청룡기 - 다이나믹

현재 한밭리그 청룡기에서 9위를 하고 있는 팀이지만 토너먼트 대회라서 그런지 단합이 잘되서 우승컵을 손에 쥐었다.
다이나믹팀은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 타격상, 타점상, 다승, 감독상 등을 각각 수상하면서 우승보다 더욱 갑진 개인별 수상까지 거머쥐었다.
안정섭 감독은 "한밭리그 심판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나 이번 대회에는 공정한 심판으로 운영했다"며 "저희팀원들의 실력으로 우승한 것이다. 앞으로도 탄탄한 기본기와 실력을 바탕으로 2회, 3회에 우승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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