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원대의원과 이기재의원이 새누리당 입당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태안군 김원대. 이기재. 군의원 새누리당 입당.

지역경제발전과 정치발전을 위해 중대한 결단.

김원대(선진당) 이기재(무소속)태안군의원이 24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에 입당한다고 밝혔다.

이기재의원은 가선거구에서 민주당으로 출마해 당선 됐고 김원대의원은 나선거구에서 선진당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가세로 서. 태안 새누리당협의회 후보자와 당원10여명이 자리를 같이 했다.

김원대의원과 이기재의원은 태안의 정치발전을 위하고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고민 끝에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고 입당 소감을 전했다.

김원대의원과 이기재의원이 새누리당에 입당함에 따라 새누리당 의석은 2석에서 4석으로 늘어났고 선진당은 5석에서 4석으로 줄었다.
태안=김정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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