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사고 예방 문자메시지 전송으로 현장안전 -

아산소방서(서장 김봉식)는 5월부터 매주 월요일 전 직원에게 안전사고 예방표어를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특수시책을 운영 중이다.

이번 특수시책은 올해 아산소방서가 직원들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시책 중 하나이며 최근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2천만을 넘어서고, 그만큼 휴대폰 사용 횟수가 예전보다 빈번해져 안전사고에 유의하자는 내용의 문구를 담은 문자메시지가 직원들의 안전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추진되었다.

김성찬 대응구조과장은 “직원들이 근무시간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안전에 대해 긴장을 늦추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표어 SMS 전송을 꾸준히 운영하여 안전한 현장활동으로 아산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소방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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