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개 기관·단체·기업 참여, 마사지 등 다양한 봉사활동 인기

아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대경)는 지난달 31일 영인면 영인초등학교 강당 어진빛 누리관에서 1+3 사랑나눔 자원봉사 ‘영인면 함께하는 자원봉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영인면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봉사단체·기관·기업 등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손&발 마사지, 네일아트, 메이크업, 물리치료, 이·미용 등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를 실시해 큰 인기를 얻었다.

김대경센터장은 “앞으로 아산시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시민 밀착형 자원봉사를 전개해 나갈 것이며 이번 아름다운 나눔의 장에 함께 해 주신 자원봉사 단체, 기관, 기업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참여 기관·단체·기업은 선문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보듬이’, 영인면, 영인초, 한사랑아산병원, 영인면새마을부녀회, 다비치안경원, 영인농협, 오리촌, 이마트아산점, 인디자인, 현담산업(주), 파티안 , (주)삼양밀맥스아산공장 등 총 24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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