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시간 비상대응태세 구축으로 피해 최소화할 것 -
이에 따라 아산소방서는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였으며, 119구조구급센터와 119안전센터는 보유중인 동력소방펌프, 수중펌프 등 배수장비에 대해 상황발생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정비를 실시하고 모종, 둔포, 신창, 인주, 배방 등 관할별 침수피해 우려대상에 대해 24시간 예방순찰을 실시하며 비상대응태세를 구축했다.
또한 아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세환) 21개대 591명에게 상황을 전파하여 관할 지역에서 비상대기하며 피해상황 발생 시 즉시 투입이 가능토록 조치하였다.
김봉식 서장은 “태풍발생 시 강풍으로 인해 유리창이 깨질 수 있으니 유리창에 젖은 신문지를 붙여 강풍에 버틸 수 있도록 하여야 하고,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에 나가지 않는 등 태풍발생 시 대처요령을 숙지해야 한다.”며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