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6시43분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아파트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서모(81)씨와 서씨의 큰아들(56)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서씨의 부인(80)도 손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서씨의 부인은 손목에 피를 흘린 채 아파트 1층으로 내려와 지나가던 주민에게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견 당시 서씨 부자는 배, 목, 다리 등을 수차례 찔린 상태였다. 이정복 conq-lee@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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