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경찰서는 '대한민국 1등 고객만족 구현'을 위한 실종아동예방 사전등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경찰에 따르면 실종아동예방 사전등록 시행에 따른 현장 방문을 통해 아동을 직접 안고 경찰서에 내왕하시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보육시설을 직접 방문 현장에서 직접 사전등록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추진, 고객만족 체감치안만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6일 오전 10시 대전 성우보육원을 경찰서 담당자가 방문, 사전등록 신청을 받아 원생 소속 14세 미만 아동 20명에 대해 사전등록을 실시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 경찰은 계속해서 사전등록 휴대용 장비 지참 현장진출해 실종예방 사전등록으로 인한 가정의 행복을 지키고, 스스로 찾아가는 고객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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