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린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약한 기압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으며 강수확률 60%로 예상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서산.보령 23도, 세종.천안 22도 등 22도에서 23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천안.서산.보령 30도 등 30도에서 31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으니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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