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수난사고 피해 최소화 및 효율적 대응을 위한
이날 훈련은 피서철 관내 물놀이 장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와 관련 구조대원의 수난구조장비 조작법을 비롯해 수중인명구조법, 익수자 발생에 따른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통한 인명구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수난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과 더불어, 지속적인 수난인명구조 훈련을 통해 수난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여름철을 맞아 수난사고 예방요령 및 물놀이 안전수칙에 대해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금산소방서는 수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8월말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수난위험지역에 대한 예방순찰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금산=김정환기자
김정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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