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명주소 안내판, 신정호수 공원 등 7곳 설치 -

도로명주소의 정착을 위해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아산시의 토지관리과는 신정호수 공원 사업소 등 관내 7곳에 ‘도로명주소 안내판’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도로명주소 안내판은 설치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명 주소가 상세하게 표기돼 있으며 시민들이 많이 찾는 신정호 관광지, 시민체육관과 청소년들에게 도로명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관심을 갖도록 남산도서관,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등에도 도로명주소를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설됐다.

토지관리과 새주소팀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안내판설치가 시민들에게 호응이 좋다”며 “도로명주소 조기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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