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이 근무하던 회사에서 철근 약 425톤 시가 3억 2천 500만원 상당 절취한 피의자 검거 -

공주경찰서(서장 이시준)는 지난 9일, 자신이 근무하던 회사 야적장에서 지난 2년간 철근 약425톤 시가 3억 2천 5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K모(44세)씨를 구속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K씨는 공주시 00동 소재 자신이 근무하던 회사 야적장에서 2009년 6월 철근 약 8.5톤 시가 5,790,000원 상당을 화물 차량을 이용 절취 대전 00구 소재 철강 업체에 처분한 것을 시작으로 2011년 5월까지 총 30회에 걸쳐 철근 약 425톤 시가 3억 2천 500만원 상당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혐의다. 공주=정상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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