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경찰서는 24일 주점 여주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김모(31)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18일 오전 7시께 공주 신관동의 한 노래주점에서 사장 A(65·여)씨를 주먹과 발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씨는 이날 오전 4시께 이 주점에서 일행과 함께 술을 마시다 헤어진 뒤 오전 6시께 다시 찾아갔던 것으로 밝혀졌다. 김씨는 경찰에서 "A씨가 옆에서 몸을 만지며 귀찮게 해 홧김에 그랬다"고 진술했다. <공주> 정상범 3457jsb@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충남 공주경찰서는 24일 주점 여주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김모(31)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18일 오전 7시께 공주 신관동의 한 노래주점에서 사장 A(65·여)씨를 주먹과 발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씨는 이날 오전 4시께 이 주점에서 일행과 함께 술을 마시다 헤어진 뒤 오전 6시께 다시 찾아갔던 것으로 밝혀졌다. 김씨는 경찰에서 "A씨가 옆에서 몸을 만지며 귀찮게 해 홧김에 그랬다"고 진술했다. <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