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서 유성지구대(대장 류지헌)는 지난 14일 유성구 봉명동에서 바다이야기 불법 운영하는 업주 이(45)모씨 등 2명을 사행행위등 규제처벌 특례법위반으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성구 봉명동에서 바다이야기 불법오락을 하고 있다는 민원인 등의 첩보를 입수하고, 지난 14일 오후 7시께 건물 주변 포위후 문을 해체하고 진입해 게임기 70대, 체리마스터 2대 등을 압수했다.

유성지구대(대장 류지헌)는 "앞으로도 관내 불법오락실등 무허가 업소 실태 등을 파악하고 관련 피해자등 민원을 첩보로 불법사행오락실 근절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범죄 예방효과를 극대화 할것이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