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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차로(대표이사 장성자)는 7일 대전교차로 중회의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와 함께 초록우산 나눔캠페인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맺고 대전교차로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초록우산 나눔캠페인은 어려운 환경으로 꿈을 펼치지 못하는 대전지역 소년소녀 가정 및 결식아동, 조손아동 등 결손빈곤가정 아동들과 이 아동들을 후원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기업, 단체, 개인 후원자의 참여를 독려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경제적, 정서적인 도움을 주는데 목적을 갖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5만원 이상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기업, 단체, 개인의 사업장에 초록우산 나눔현판을 전달해 나눔에 참여하는 보람을 갖게 함과 동시에 사업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도 나눔을 알리는 착한 기업의 역할을 하게 하며, 대전교차로 지면을 통해서 참여기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의 참여는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042-477-4072)와 대전교차로 홈페이지(www.kyocharo.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장성자 대전교차로 대표이사는 "우리 교차로는 대표 생활정보 미디어로서 아름다운 사회 건설을 모토로 삼고 사회적인 책임과 역할을 다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아동복지전문기관 어린이재단과의 파트너쉽 형성을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캠페인을 통해 많은 후원자들의 참여가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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