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예스민논산딸기축제장 이동안전체험차량 운영

논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8일부터 10일까지 “2011 예스민논산딸기축제장”에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운영한다.

이번 이동안전체험차량은 2010년식 현대판으로 제작된 신규차량으로, 기존 4.5t보다 다양하고 내실 있게 꾸며져 있고 현재 내부 구조 시스템 또한 지진체험실, 비상구문 찾기체험, 지하철문 개방 및 연기, 암흑, 장애물 탈출 등 총 6개분야 14종의 기계설비가 골고루 갖춰져 있어 초등학생, 유치원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성인들에게 지진체험을 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가족관람객에게 다양한 안전체험을 할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므로,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논산/한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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