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해양수산국은 ‘해양 건도(建道) 충남, 환황해권의 새로운 중심지’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2013년 7월 15일 자로 출범해 그동안의 발전을 거듭한 결과, 이제 도정 중심으로 우뚝 섰다. 애초 3개 과 54명의 구성원으로 출발한 해양수산국은 현재 4개 과 92명이 됐고, 사업 예산액도 716억 원에서 2020년 1568억 원으로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인다. 이에 대전투데이는 조원갑 국장을 만나 2021년 업무여건과 운영방향. 특히 도민이 궁금해하고 있는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부남호 역간척 등에 대해 알아봤다.(편집자 주) ▲올해 해양수산국의 업무여건은 어떠한지? 한마디로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한 선제적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 비대면 사회 전환으로 온라인 쇼핑
대전 동구의회 박민자 의장은 구민 중심으로 나아가는 열린의회를 확립하고자 구민에 의한, 구민을 위한, 구민의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구민과 소통하여 구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서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구민들께서는 변화된 일상과 고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지난 해 어려운 시기 잘 견디어 내시느라 수고가 많으셨다”며 “조금만 더 힘내주기를 응원하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동구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구의회 박민자 의장으로 부터 올 한해 의정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편집자 주) ▲지난해 의정활동의 주요성과와 아쉬운 점은? 지난해 7월에 제8대 후반기 의회가 새롭게 출범했다. 의장으로 취임하고 나서 기관·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학력 증진에 힘써 지역역민들로부터 깊은 신뢰를 얻고 있는 곳이 있다. 충남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양정숙)이 그곳. 금산교육지원청은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공교육 혁신과 함께 협력과 상생의 한울타리 교육공동체를 조성해 미래인재 양성에 앞장서 왔다. 특히 지난해 취임한 양정숙 교육장의 온화한 리더십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충남 최고의 교육지원청으로 발돋움 했다. 이에 대전투데이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양정숙 충남 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만나 그동안의 교육성과와 올해의 역점 교육시책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금산교육장으로 취임하신지 1년을 맞이했는데요.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취임한지 벌써 1년을
황천순 충남 천안시의회 의장은 1일 대전투데이와 새해 서면 인터뷰에서 "신축년 새해엔 함께 호흡하며 시민과 언제, 어디서든 공감 수 있도록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겠으며, 코로나19로 지쳤던 시민들의 정서적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문화행사와 함께 새로운 자치와 분권의 시대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황 의장은 "지난 12월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면서 자치분권 확대에 기틀이 마련되었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자치와 분권의 시대 도래는 우리에게 새로운 활력을 줄 것이며 도전의 기회를 줄 것"이라면서 "진정한 지방자치 발전과 성숙이야말로 천안시의 지속가능한 미래성장과 시민의 삶의 질을 이끌 힘이라 믿는다.천안시의회는 앞으로 펼쳐질 새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대전투데이와의 서면 인터뷰에서“올해는 기필코 백신 접종과 차단방역 등을 통해 ‘코로나19 청정도시 천안’을 만들어 행복했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감염병 확산 방지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시장은 “먼저 코로나19로 무너진 경제 회복을 위해 기업유치 및 산업단지 조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경제회복의 실마리를 풀어가겠다”면서 “지난해 12월 빙그레 투자유치로 6218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20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되며 천안경제의 새 도약을 이끌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투데이는 박상돈 천안시장으로부터 올 한 해 주요 시정사업에 대해 들어봤다. ▲ 천안시 코로나19 현황과 확산 차단 대책은? 천안
신축년 새해를 맞아 ‘소통·실천·행복’이라는 의정 실현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을 본지가 만나 지난해 의정에 대한 평가와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운영방향, 조례 사후 입법평가 추진경과 및 계획, 이전 공공기관 유치 관련 갈등 등 앞으로의 의회 주요 운영방안에 대해 들어 봤다.(편집자 주) ◆지난해 소회와 신년 화두는. 지난해는 어려움 속에서도 새 길을 개척한 극세척도(克世拓道)의 해였다고 생각한다. 유례없는 코로나19 사태와 지역경제 침체, 여기에 역대 최장기간 장마로 수해까지 겹치며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힘든 시기를 보내면서도 숙원사업인 혁신도시 지정을 이뤄냈다는 점에서다. 올해는 동주공제(同舟共濟)의 마음으로 도민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한다. 동주공제는 손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는 21일 새해 서면 인터뷰에서 "올해는 민선7기의 후반부로서 그동안 구상한 밑그림이 구체화되어 군민들이 성과를 실질적으로 체감하고 느낄 수 있도록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면서 "우선, 꼼꼼한 감염병 방역과 적시적기의 경제백신을 통해 빠르고 강한 경제 회복과 주민안전 사회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노박래 서천군수는 "빠른 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자리 확보’가 최우선인 만큼 무엇보다도 우리 군(郡) 경제성장 동력이라 할 수 있는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투데이는 2021년 새해를 맞아 노박래 서천군수로부터 지난해 군정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2020년 서천군정을 돌아본다면
‘코로나19’와 함께 경기침체가 가속화되면서 청년 실업난이 심각한 가운데, 산학협력을 통해 내실있는 직업교육프로그램으로 취업률을 높이고 있는 대학이 있다. 대전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한국폴리텍Ⅳ대학(학장 박봉순)이 그곳. 이 대학의 취업이 높은 비결은 실무형 현장학습 즉 FL(Factoring Learning)을 통한 맞춤형 1대1 교육시스템이다. 특히 이 대학은 제4차산업혁명시대인 AI시대에 맞는 특성학과들이 개설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박봉순 한국폴리텍Ⅳ대학 학장을 만나 그동안의 교육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지난달 한국폴리텍Ⅳ대학 제6대 학장님으로 취임하셨는데요.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한국폴리텍Ⅳ대학은 충청남․북도와 대전․세종 지역을 포함하는 공공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은 19일 새해 서면 인터뷰에서 " 세종시의회는 ‘일하는 의회’로서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고 ‘성과로 말하는 의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더욱 살기 좋은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내실 있는 의정활동은 물론, 시민사회 및 지방의회와 소통과 연대를 기반으로 전 국토의 고른 발전과 주민 참여형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역사적인 여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으로부터 지난해 의정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의장에 취임한 지 6개월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를 밝혀 달라. 먼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도 내년 본예산 심의에 힘을 모아주신 동료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난 1월 16일, 대전광역시체육회(회장 이승찬)는 민선체육회 1주년을 맞이하면서 지난 1년을 회고하고 새로운 한해를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민선체육회장 취임 1주년을 맞은 대전광역시체육회 이승찬 회장은 “지난 1년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각종 대회나 행사들이 취소되는 등 체육 전반에 어려움이 있었지만,소통을 통한 변화와 혁신의 노력으로 대전체육 선진화 토대 구축과 기틀을 마련하는 시간을가지는 한해였다.”고 평가했다. 지난 한 해 동안 대전광역시체육회는 ▲변화와 혁신을 위한 사무처 조직 정비와 대전시,교육청, 회원종목단체 등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하여 내부 결속력 강화 ▲회원종목단체와의 소통 활성화를 위한 연회비/가입비 면제, 4년간 적립금 지급 ▲전문체육 활성화를 위한 용기구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대전투데이와 14일 새해 서면 인터뷰에서 "지금의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너나없이 모두의 지혜가 필요하다"면서 "예기치 않은 고난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또 다른 가능성과 희망을 만들어야 한다. 충남교육청은 도민과 교육가족 모두와 함께 코로나19 감염병을 극복하는 희망의 백신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교육감은 "충남형 미래교육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행정과 교육을 유기적으로 통합하여 원격수업을 넘어 미래교육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으로 부터 지난해 충남교육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은 13일 대전투데이와 새해 서면 인터뷰에서 올해 5대 구정방향은 " ▲주민행복 실현 ▲기후위기 극복 ▲사회적 경제에 기반한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 구조변화 대응 ▲거버넌스 강화"라며“2021년 대덕의 키워드는 주민 행복이다. 2021년 민선 7기의 다양한 현안 사업이 성과를 맺는 시기로, 주민 행복을 최우선에 두고 신발끈을 다시 고쳐 매고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청장으로 부터 지난해 구정 성과와 올 한해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2020년 한 해를 돌이켜 볼 때 전반적인 성과와 소감은. 2020년 구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는 ‘주민행복 실현’으로,유례없는 최악의 바이러스 위기 속에서도 지역 주민의 성원과 공직자들의 헌신·열정이 합해져 대덕구의 밝은 미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풍요로움과 성실, 우직함의 상징인 소의 해인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백제의 고도 공주시에게 2021년은 521년 무령왕의 ‘갱위강국 선언’으로부터 1500년, 무령왕릉 발굴 50주년이 되는 매우 뜻깊은 해이다. 민선7기 ‘신바람 공주 활기찬 미래’를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김정섭 시장은 그 동안의 성과를 발판삼아 공주의 새로운 100년 미래를 준비하는 해로 만들어가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공주시의 특별한 새해 계획을 김정섭 시장에게 들어봤다.(편집자 주) ▲2021년 시정화두는? 공주시의 신축년 시정화두는 ‘갱위강시 동심동덕(更爲强市 同心同德)’으로 정했다. 다시 강한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자는 뜻이다. 2021년은 무령왕릉 발굴(1971년) 50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 올해는‘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이라는 비전과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세계시민 육성’이라는 목표로 교육활동을 적극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설 교육감은 4일 대전투데이와의 신년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고,"올해는 코로나19로 앞당겨진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과 정부의 뉴딜정책과 관련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등교·원격수업 병행 교육과정을 고려해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혁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교육기회 균등 교육복지, 공정하고 효율적 교육경영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으로부터 지난해 대전교육의 성과와 올해의 대전교육 방향에 대해 서면 인터뷰를 했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무척 힘든 한 해였는데요. 지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30일 "올해는 세종교육의 학교혁신을 추진해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교육과정과 수업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 이 성과를 이어받아 내년에는 유,초,중,고 급별로 학생들의 성장단계에 맞는 집중적이고 특색있는 학교현장의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최 교육감은 이날 대전투데이와 서면 인터뷰에서 "올해는 '코로나19'라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미래를 열어가는 힘을 키우고 있다.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 함께‘배움은 잠시라도 멈추지 않아야 한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연대와 협력의 힘을 발휘하여 우리 아이들의 배움을 이어가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교육감으로부터 2020년 세종교육의 성과와 새해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올해 가장 아쉬웠던 점은?
올해는 어느해보다도 '코로나19'라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 모두가 힘든 한 해였다. 그중에서도 교육계가 상당히 어려움을 겪었다. 학생들이 학교 등교 대신 원격수업이라는 사상 초유의 교육과정을 운영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의 교육 향상과 인성교육에 앞장서온 교육기관이 있다. 바로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다. 올해 동부교육지원청은 원격수업과 등교수업 방역과 학력 신장이라는 교육 본연의 역할을 다했다. 이에 대전투데이는 유덕희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만나 올 한해 교육성과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코로나-19로 여느 때와 달랐던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교육장 근황은 어떠신지요? 교육장으로서 최우선으로 학교 현장을 돌아보면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과 소
대전시의회 3선의 시의원으로 150만 대전 시민을 대표하는 권중선 의장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다양한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일부 시의원에 대해서는 지역구 현안 챙기기, 원론적인 질의, 중복질의, 당부 수준의 질의 등이나 자료요청 사례가 많아 준비 부족이라는 혹평도 있었으며, 시민의 대표로서 이목을 끌만 한 이슈를 끄집어내는 데 한계를 드러냈다는 지적은 아쉬움으로 남는다."며 아쉬움을 밝혔다. 권 의장은 "내년에는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싹이 트고 열매가 잘 여물어 갈 수 있도록 원칙과 기본을 바탕으로 소통과 협치, 협력과 견제의 조화를 이뤄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경청하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경청하고 소통하며
충남도가 코로나19 위기극복하고 활력이 넘치는 도정비전(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의 핵심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내년도 국비를 도정 사상 최대인 7조 8065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보다 6584억 원이 증액시킨 것으로 증가율 9.2%를 달성, 정부예산 증가율 8.9%를 0.3%p 넘어서는 수치에 해당한다. 본지는 국비활동 전 과정을 진두지휘, 초과 목표를 달성토록 한 김하균 기획조정실장을 만나 국비활동 과정과 에피소드, 한해를 마무리하는 소감 등을 알아봤다. ▲충남도가 2021년도 국비를 도정 사상 최대인 7조 8065억 원을 확보했다. 내용 측면에서 볼 때 보람을 느낀 사업이 있다면? 내용 측면에서는 서천 판교지구 다목적농업용수개발, 천안 축산자원개발부(종축장) 이전, 충
갈수록 어려워지는 청년실업 속에 차별화된 산학협력 시스템을 통해 취업을 선도하는 대학이 있다. 대전대학교 LINC+(단장 이영환(산학부총장)·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사업)가 바로 그곳이다. 특히 대전대학교 LINC+는 대학-기업-지역사회가 동시에 서로의 상생을 위해 협력하는 삼방향 산학협력으로 ‘3-Way 리빙랩’ 활동에 구성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전대학교가 2020년 건강보험이 연계된 취업률 대전권 1위를 차지한 것도 대전대학교 LINC+가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에 대전투데이는 대전대학교 LINC+를 이끌고 있는 이영환 단장을 만나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대전대학교 가족들에게 인사 한 말씀 전해주시죠.
“의원들 간의 소통과 협치를 통해 선진 의정활동을 구축하고, 주민들에게 항상 열린 의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초선으로서 지난 7월 금산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취임한 안기전 의장은 16일 오전 대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의정 방향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아울러 안 의장은 "공부하는 의정상을 정립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침으로써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정착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투데이는 안기전 의장을 만나 그동안의 의정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