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은 지난 13일 대학 테크노디자인센터 대강당에서 ‘2020년 대학연계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중소기업이해연수’프로그램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의 중소기업 이해 핵심적인 프로그램으로 2020년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7개반 70명의 참여학생들에게 중소기업 취업마인드 제고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중소기업의 이해와 분석”, “우수 중소기업 커리어 개발 및 취업전략” 주제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우수 강소기업에 대한 소개와 커리어 로드맵을 설정하는 주제로 교육이 이뤄졌다. 우송정보대학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을 2013년부터 8년째 우수한 실적을 내면서 연속수행하고 있으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LINC+사업,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가경신)은 지난 2일부터 오는 5일까지 청 내 5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독서 리터러시 교육’을 실시한다. ‘미래교육, 독서가 기반이다’를 주제로 부모와 자녀가 가정 내에서 함께 독서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독서관련 학부모 학습공동체 회원들의 역량강화로 학부모 나눔 활동(재능, 교육기부)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이번 독서교실은 총 4회기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방역수칙에 맞게 참석자를 50명으로 제한해 1회기는 2일 14시부터, 2회기부터 4회기까지는 3일부터 5일까지 10시에 90분씩 진행한다. 지난 2일 1회기 교육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독서의 힘’
아산경찰서가 경찰청에서 실시한 '2020년 치안성과 우수관서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경찰서로 선정되어 제75주년 경찰의 날에 대통령 단체표창과 포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아산경찰서는 전국 255개 경찰서를 대상으로한 이번 평가에서 객관적인 평가와 심사위원 평가에서 모두 우수한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006년 치안종합성과평가제도도입 이후 충남청에서는 두번째로 전국 최우수 경찰서로 선정된 것이다. 치안성과 우수관서 평가는 경찰청에서 2019년 치안종합성과평가 결과와 올해 상반기 치안종합성과 점수를 바탕으로 매년 선발, 포상하고 있다. 아산경찰서가 지역주민과 함께한 공동체치안활동과 시민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탄력·안심순찰 등 적극적 현장치안활동이 주효했던 것으로 특히, 주민 체감안전
2020 제4회 충남생활문화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당진 문예의전당 일대에서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펼쳐진다. ‘충남생활문화축제’는 2017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충남 단위의 생활문화 동호회 축제다. 올해는 충청남도와 당진시가 주최 하고,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식)과 충청남도문화원연합회(회장 유환동), 당진문화재단(이사장 김규환)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집에서 즐기는 생활문화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 의미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꾸며진다. 사전 녹화로 진행된 충남 15개 시·군 생활문화동아리의 공연 영상을 23~25일 3일간 온라인 개막식, 라이브 공연, 전시·체험영상을 겸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 2020 제4회 충남생활문화축제, 23일 개막식 당진 문예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교육혁신원(원장 김재신) 산하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우수정)가 건양대 학생 및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0-1학기 비대면(온라인) 수업운영에 따른 교수⸱학습법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정상적인 대면수업 운영이 어려운 가운데 건양대 교수학습지원센터는 효과적인 수업참여 방법과 다양한 비대면(온라인) 교수법에 관한 사례를 발굴해 양질의 교육시스템 구축하고자 진행된 이번 공모전을 진행했다. 를 주제로 9월4일까지 진행된 학생 공모전에서는 약 50여명이 참가해 ‘나의 코로나19 이후 학습법 노하우’를 주제로 응모한 김홍지(글로벌의료뷰티학과,
아산경찰서 관내 탕정신도시 개발, 풍기역지구 도시개발사업 승인, 고속도로 신설에 따른 대규모 외부인구 유입 등으로 치안환경·수요가 급격히 변화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경찰관 인력은 이를 뒷받침하고 있지 못하다는 여론이다. 현재 아산서는 충남청 내 1급서 중 인구 33만명으로 온천(휴양) 관광객 年 130만명 방문, 관할면적 542.79㎢로 제일 넓고, 112신고건수 65,948건, 1인당 담당 인구 787명으로 충남청 치안수요의 14%(112신고 기준)의 치안수요를 감당하고 있다. 또한, 아산서 관리도로(903.97㎞), 교통사고 접수 처리(조사요원 1인당 29.8건)로 1급서 중 1위, 충남 최다 외국인 거주(18,797명) 지역으로 꾸준한 증가 추세로 치안여건도 녹록치 않은 실정이다. 하지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은 27일 학교업무 부담 경감을 위한 「다채널 맞춤형 계약업무 지원서비스」를 한밭초 등 20개교를 대상으로 소회의실에서 비대면 원격 방식으로 진행했다. 번 계약업무 지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이후 관내 일선 학교의 계약업무 처리 부담 경감 및 청렴하고 능동적인 업무대처를 목표로 코로나19 관련 계약해제·해지 운영요령, 변경된 규정·지침 등의 안내가 온라인 원격 시스템인 ZOOM을 통해 이뤄졌다.
제203 특공여단이 지난 11일, 아산시로 수해복구 자원봉사 지원을 오던 중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신속한 후속조치로 2차 피해를 막았다. 이날 8시 30분경 제203부대 장병들은 아산지역으로 대민지원을 위해 이동 중 정안IC 방면 국도에서 부대 수송차량 앞에 주행하던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중앙분리대와 충돌하는 사고를 목격했다. 차량에 동승하고 있던 쌍호대대의 대대보급관과 운전병이 신속하게 도로를 통제한 후 경찰과 소방서에 신고해 차량 운전자를 구조했다. 제203 특공여단의 도로 안전통제로 2차 피해는 없었다. 한편, 시는 자원봉사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원봉사 투입 전 사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Wee센터는 10일 오후 대전 중구 소재의 제과제빵 체험활동지에서 ‘대학생상담멘토링’ 결연식 및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학생상담멘토링은 Wee센터에서 상담 진행 중이거나 상담이 완료된 학생에 대한 집중지원 및 추후 관리를 위해 계획된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멘토 10명과 동부 관내 초·중학교 학생 멘티 10명이 1:1로 결연되어 개별 멘토링 활동 및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결연식 및 문화체험활동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예방하기 위하여 8월 10일(월)부터 8월 22일(토)까지 멘토-멘티 2팀씩(총 4명) 소규모로 운영되며, 제과제빵 및 클라이밍 체험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대학생상담
계룡시에 소재한 203특공여단(여단장 김광현)이 지난6일 부터 7일까지 연인원 250여명을 동원해 피해가 큰 지역인 염치읍, 배방읍, 송악면 등에서 침수피해 복구지원 봉사를 실시했다. 특히 지난6일 김광현 203 특공여단장이 송악면 평촌3리 피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복구지원 병사들을 격려했다.
아산경찰서(서장 김종관)에서는 지난 16일, 4층 대강당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아산경찰서 직장협의회 출범은 2019. 11. 19.자 행안위 소위에서 '공무원직장협의회법' 일부 개정안이 통과된 이후에 아산서 가입 대상 총 420명 중 가입회원 304명(전체 72%)이 가입했다. 또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 선출직 대의원회를 구성해 협의회와 함께 상호 협력하여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방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타 경찰서에 없는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경찰 내부망 전자시스템을 통해 회장 등 집행부 선거를 실시했다. 직장협의회 초대회장으로 구철호 회장(충무지구대)과 대의원회 임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 산업디자인학과 이단비 교수가 지난 17일, 아산시 온천동 충무지구대 개소식에서 아산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충남지방경찰청 이명교 청장, 아산경찰서 김종관 서장, 아산시 오세현 시장, 국회의원 이명수 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진행했다. 호서대 이단비 교수는 충무지구대 시민참여공간인 포토존과 쉼터를 디자인해준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날 유공자 포상으로 감사장을 받은 이단비 교수는 "아산경찰서에서 지구대 내에 시민참여공간을 만들겠다는 취지를 전달받고, 공공디자인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회로 김상완 학생과 함께했는데 뜻깊은 상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충남대학교 과학기술지식연구소(소장 안기돈 경제학과 교수)는 6월 10일 오전 10시 30분, 경상대학 세미나실에서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대전지역 주요대학 TLO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충남대 등 대전지역 대학 TLO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연구소지원’의 일환으로 대전권 대학의 기술사업화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통해 지역특화형 산학연협력 기술사업화 모형을 개발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는 과학기술지식연구소 연구진, 충남대, 한밭대, 대전대, 배재대, 목원대 등 대전지역 주요대학 TLO(Technology Licensing Office)관계자가 참여해 대전의 기술사업화 활성화에 대한 각 기관의 입장과 지역
보령경찰서(서장 김정훈)는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등교수업이 시작됨에 따라 20일 오전 대천여자고등학교에서 생활방역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보령경찰서·대천여자고등학교 직원들은 이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학생활동 예방수칙 안내 전단지와 생활방역에 필요한 물품(휴대용 손소독제)을 전달하며 학교폭력 예방과 생활방역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김정훈 경찰서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등교·개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환경속에서 생활속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전투데이 아산=리량주 기자]코로나19로 지연 개강을 시행한 대부분의 대학은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면서 장점과 함께 여러 문제점에 직면하게 됐다. 하지만 새로운 기술이 접목되면서 이러한 문제점들이 하나씩 보완되고 있다. 특히 우려가 컸던 실험실습과목에서는 선문대 스마트자동차공학부의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활용한 수업 방식이 주목을 받았었다. 이제 7주 차를 넘어가는 시점에서 중간고사 기간이 진행 중이다. 대학들은 온라인 평가의 공정성과 평가 방법에 많이 고민하고 있다. 여기에 선문대 스마트자동차공학부(학부장 이지연)가 선도적인 모델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스마트자동차공학부는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시험을 AIoT(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의 합성어; AI-
[대전투데이 아산=리량주 기자]아산경찰서(서장 김종관)는 총기사고로부터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도난·분실된 총기의 불법유통 및 총기관련 범죄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31일까지 28일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총기와 탄약, 폭발물류, 도검, 분사기, 충격기 등 무기류 일체이다. 신고관서는 지방청과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 치안센터 등 각 경찰관서와 각급 군부대이다. 불법무기에 대한 신고방법은 해당 무기를 가지고 신고자가 신고관서에 직접 또는 대리인 제출, 신고자의 편익을 위해서 전화와 우편, 인터넷으로 신고 후 제출도 가능하다. 경찰 관계자는 "불법무기를 자진신고 하지 않고 소지 시 적발된 경우에는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당진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최근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로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 발생에 따른 유사 화재사고를 방지하고자 건축공사장 화재예방 강화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당진소방서는 건축공사장 75개소를 대상으로 임시 소방시설(소화기, 간이 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간이 피난유도선) 매뉴얼 및 화재예방 서한문을 배부하고, 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임시 소방시설 적정 설치 및 유지·관리 여부를 확인하는 안전점검을 엄격히 실시할 예정이며, 건축 완공 시까지 1일 1회 이상 예방순찰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방침이다. 대형공사장 26개소(연면적 3000㎡이상)는 ▲공사장 안전관리 책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 개최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공사장 안전 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상
대전교도소는 22일 수용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코로나19 위기 극복 성금을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였다. 이번 성금 모금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국가적인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대전교도소 수용자들의 요청으로 시작되었다. 징역형 등을 선고받고 대전교도소에서 정역에 임하고 있는 수용자들은 사회에서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자발적으로 작업장려금 중 일부를 성금으로 기탁하였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474명이 참여하였으며, 총 836만 8000원의 성금이 모금되었다. 이번 성금 모금에 동참한 수용자 자치회장 조모씨(무기징역, 22년 6월 복역중)는 “모금된 성금이 고통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비록 죄를 짓고 교도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충남대학교 BK21 플러스 ‘중독과 자기조절’ 사업팀은 오는 21일(토) 오후 2시, 충남대 사회과학대학 하누리 강당에서 대전.충남지역 고등학생을 위한 심리학 교실을 개최한다. 충남대 BK21 플러스 중독과 자기조절 사업팀, 충남대 심리성장과 자기조절 센터, 충남대 심리학과, 한국도박문제관리 대전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중독 문제를 예방하고 치유하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한국도박문제관리 대전센터 김세진 센터장이 ‘중독과 자기조절’을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김세진 센터장은 청소년이 궁금해 할 우리 주변 중독 문제를 살펴보고, 자기조절 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중독에 취약해지기 쉬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경찰서(서장 이관형)는 지난 11일 대회의실에서 협력단체 및 주민12명을 초청, 지역공동체치안협의체 운영성과 및 2019년 치안활동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역공동체안 협의체는 경찰, 주민, 자치단체가 모여 지역사회 속 범죄 등 취약요인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치안 정책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금년에 처음 도입`시행된 제도이다. 경찰 내부 기능 간 또는 주민 등과 함께 치안관련 문제 사안을 공유하고 분석하는 과정에서 협업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청양경찰서에서는 금년도 교통사망사고 예방 및 주민을 위협하는 반복신고자에 대해 기능 간 협업을 통해 공동 대응했다. 공동 대응으로 사망사고는 12건에서 10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