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태선 사회부 기자 - 최근 사회인 야구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사회인 야구팀은 약 5000 개 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되다보니 리그 참가비에 대한 논란도 일고 있다. 리그 운영에 대한 비용 지출의 투명한 공개 요구도 늘고 있다. 생활체육의 한 분야인 사회인 야구가 발 전하기 위한 진통을 겪고 있는 것이다. 사회인 야구 리그 참가비는 1개 팀당 150만원에서 200여만 원이다. 보통 1팀당 팀원이 12명에서 20명사이다. 리그 참가비를 10만원에서 15만원정도 내야한다 는 계산이다. 사회인 야구 동호인들은 적게는 1개팀에서 많게는 2개~3개의 팀에서 뛴다. 1개팀을 뛰는 동호인들은 상관이 없지만 2개~3개 팀을 뛰는 동호인들은 리
- 김 태선 사회부 기자 -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서로 어울려 살아가는 생명체란 말이다. 사회적 동물로서의 역할은 조직의 일원으로 순응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사회에는 큰 조직도 작은 조직도 있다. 거기에는 위계질서라는 것이 있다. 수장도 있게 마련이다. 조직의 성공여부는 수장의 리더쉽이 중요하다. 바다를 항해하는 선장이 왼쪽으로 가면 왼쪽으로 가고 오른쪽으로 가면 오른쪽으로 간다. 하지만 선장이 올바른 길로 가지 않고 길이 아닌 곳으로 항해를 한다면 선박은 목적지에 도착할 수 없다. 이처럼 조직의 수장이 리더쉽이 부족하면 그 조직은 성공할 수 없다. 리더쉽이란 무엇인가? 수장은 교만과 거만에 머물지 않고 겸손과 성실, 자애와 인애로서 덕을 겸하고 솔선수범을 해야 한다. 그래야 수장을 따르게 된다.
-김정환 사회부 기자- 초등학교 입학전 아동들이 대부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는 것이 일상화 된지 오래이다. 그러다 보니 이들을 수용할 시설이 부족해 이런저런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조금만 알려진 어린이집은 공식적인 모집이전에 수용인원을 초과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심지어 유명 어린이집에 보내기 위해 여유가 있는 일부 어린이들의 부모는 거래도 오고간다는 소문도 파다하다. 반면 생업을 위해 아동을 어린이집에 보낼 수밖에 없는 서민들은 서러움을 참으며 발을 동동거리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고 한다. 이같은 현상은 일부 부모들의 극성도 한몫 한다. 이러다 보니 국공립어린이집에 보내기는 하늘의 별 따기만큼이나 어렵다고 한다.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출생신고에 앞서 어린이집 대기신청을
- 김태선 사회부 기자 - 대중교통의 난폭운전과 마구잡이식 끼어들기 택시 승차거부 등의 행위를 우리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우선으로 운행해야 할 대중교통의 난폭운전 행위는 도대체 이해 할 수 없는 일이다. 대중교통은 시민들의 편리와 발 빠른 움직임을 위해 버스전용차로를 만들고 승강장을 만들어 놓았다. 택시 또한 지정된 승강장을 만들었다. 하지만 대중교통 일부난폭운전자들 때문에 승차한 시민들은 물론 자가운전자들까지 위험에 노출되어 불안감과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것이 한 두 번이 아니라는 시민들의 여론이다. 그러나 정작 이를 지도단속 해야 할 기관의 인력이 부족 하다는 것이 큰문제점 이다. 경찰의 인력 부족과 행정기관의 단속 인력 부족으로 시민들의 안전운전이 항상 불안하다. 관할기
-김 태선 사회부기자 - 안전에 대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안전은 조금만 소홀해도 사고로 이어진다.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들은 곳곳에 산재해 있다. 일부는 생명을 잃게도 한다. 그래서 안전에 대해 주의할 것을 당부하는 말을 어디를 가든 귀가 따갑도록 듣는다. 하지만 안전사고는 그치지 않고 있다. 화재사고 자동차사고 건설현장사고 등등 이시간 현재도 어디에선가는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공사현장 일수록 안전사고의 발생가능성이 높다. 순간의 방심으로 추락해 생명을 위협당하는 경우나 평생 고통속에 살아가야만 하는 사고를 종종 목격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공사현장에서는 매일매일 일을 시작하기전 안전에 대한 구호를 함께 외친다. 안전사고를 최소한으로 줄이려는 고육지책이다. 대전시 신도시 지역을 비롯한
정낙연기자 여자축구, 뿌리가 튼튼해야 열매가 열린다. 지구상에는 많은 종류의 운동종목이 있다 혼자 하는 운동, 여럿이 하는 운동, 동물과 함께하는 운동, 기구를 갖고 하는 운동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인종이나 자라온 환경 등에 따라 국가별로 강한 종목이 있게 마련이다. 예를 들어 추운지방의 국가들은 겨울스포츠에 강하고 인종의 특성상 키가 크거나 몸집이 큰 나라의 사람들은 그것에 걸 맞는 운동경기에 강하다. 우리나라는 어떤가? 별로 내세울 수 있는 특징은 없지만 민족 특유의 성실함과 근성, 단일민족으로 국민모두가 단합되는 우리민족만의 특성이 있어 각종 세계운동경기에 나가 좋은 성적을 거두어 세계인을 놀라게 하는 재주가 있다. 하지만, 항상 그렇듯이 냄비효과라고 할까 금방 뜨거웠다가 금방 식어버리는 현상
-사회부 김정환기자- 요즘 지방사립대들이 앞다퉈 수도권으로 캠퍼스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학구조조정 본격화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수도권 등으로 이전을 추진 중인 대학들은 대학구조조정 대상이 되지 않기 위한 방안을 지방에서는 찾기 어렵다는 볼멘소리를 한다. 대학이 살아남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란 이유다. 이들 대학이 위치한 지역 주민들은 지역경기 침체를 비롯한 각종 어려움이 닥칠 것이라며 강한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금산의 중부대는 고양시, 홍성의 청운대는 인천시로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중부대는 전체 52개학과 1만600여명 중 24개학과 3500명, 청운대는 전체 26개학과 5800여명 중 9개학과 2000여명이 옮겨간다는 계획이다. 이들 대학들이 옮겨갈
- 사회부 김태선기자 - 최근 학교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 왕따를 당한 학생이 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만드는 사건 등 안타까운 사건이 연이어 터지고 있다. 학교폭력은 학교내에서 대부분 이뤄지는 경우가 대부분인점을 감안하면 선생님들의 학생지도 방식을 재점검해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 학생들 스스로 알아서 하라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현실에 대해 선생님들에게만 잘못했다고 일방적으로 비난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최근 학교폭력 증가는 이미 오래전부터 예견된 것이란 의견이 많다. 학생들간의 폭력도 문제지만 학생의 교사 폭행, 학부모의 교사 폭행, 학생과 학부모의 교사 경찰신고 등이 반복되면서 교권이 바닥에 떨어져 학생지도에 어려움이 많다고 호소한다. 더욱이 큰 문제
-김정환 사회부 기자- 겨울철 공사현장의 안전의식 강화는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 추운 날씨로 인한 움추려든 몸이 안전사고를 부르기 쉽기 때문이다. 매일매일 공사현장에서는 작업을 시작하기전 안전에 대한 구호를 외치는 등 노력하고 있지만 매 순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그럼에도 순간순간 안전의식이 해이해져 사고를 부르기도 한다. 공사현장에서 안전모나 안전화 착용은 필수이다. 하지만 다소 불편하다는 이유로 또는 “나에게 사고가 일어나겠어”라는 안이한 의식으로 안전모 착용조차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자신의 생명을 위협하는 바보스런 생각이다. 공사현장에서 인부들이 사고로 생명을 잃는 것을 보면 대부분이 안이한 생각에 안전모 착용을 소홀히 한데 기인한다. 안전모는 공사현장 작업자들에게는 생명보호의 기본
기자수첩 정낙연기자 / 계룡주재 사회부장 교육정책의 퇴보에 대하여 최근 충남도교육청에서 배포한 ‘선진형 학교운동부운영방안’에 대한 자료를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먼저 든다. 2003년 천안에 있는 축구부 합숙소 화재사건 이후 국민체육진흥법,학교체육정상화촉구 국회결의안 등을 근거로 운동부의 상시합숙을 전면 금지하고 나섰다. 또한, 당해 지역에서 선수확보가 어렵다는 이유로 타 시군및 타시도의 선수들을 전/입학 함으로써 선수관리, 급식, 식비징수등 많은문제와 학부모부담 경비징수에 따른 민원이 발생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하나 이는 선진형 운동부 운영방안 이라고 볼 수 없다. 수년전 천안에서 합숙소 사고가 있었다고 그동안 해왔던 합숙소를 폐지하자는 조치는 교육정책의 퇴보라 말 할 수 있다. 선진
-김정환 사회부 기자- 요즘 학생이 선생님한테 욕설과 폭행하는 사건이 종종 일어나고 있다. 참으로 슬픈 현실이다. 실제로 지난 1일 대구시에서 중학생이 교감선생님을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는 등 폭행을 했다. 이날 교감선생님은 학생에게 담배를 압수했다고 한다. 그러자 학생은 "내 돈주고 산 담배인데 왜 뺐냐"며 교감선생님을 얼굴과 머리 등을 수차례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아무리 세상이 무섭고 막 나가는 세상이라도 이럴 수는 없다. 옛말에 "선생님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말 그대로 스승을 존경하는 의미이다. 스승을 존경하지는 않을망정 폭행이 왠 말인가? 왜 이렇게 교권이 추락한 것일까? 기자가 학교생활을 하던 20여년 전만해도 학교는 어느 정
- 김 태선 사회부 기자 - 불법광고물이 근절 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우후죽순 증가하고 다양해지는 실정이다. 다양한 불법광고물이 오히려 증가하는 이유는 불법광고물에 대한 처벌기준이 미약하기 때문이다. 불법 광고물을 게시하거나 길거리에 뿌리는 광고주들에 대한 처벌로 과태료를 부과할 때 불법 행위에 걸 맞는 과태료를 부과하면 불법광고물을 제작, 배포에 좀더 신중을 기할 것이다. 실제로 불법광고물을 제작하는 비용은 현수막 1장당 5000원, 전단지 1장당 30원이다. 하지만 상습적으로 불법광고물을 제조, 배포하는 광고주들에게 돌아가는 과태료는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과태료를 납부하면서도 여전히 불법광고물을 제작, 배포하는 것이다. 또한 길을 걸어 다니거나 차를 타고 다니다보면 인도에 개인사업자들이 광고를 하
- 김태선 사회부 기자 - 한때 바다이야기라는 불법 사행성 오락게임이 사회문제화 됐었다. 단속이 강화되자 일정기간 불법 사행성 오락게임이 자취를 감추는 듯 했다. 그런데 최근 불법사행성 오락실이 기승을 부린다고 한다. 경찰과 행정기관은 열심히 단속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절은 커녕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다. 단속기관이 형식적인 단속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단속후 조치에 문제가 있는지 의문이다. 수동적이기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이들을 단속해 처벌하기 위해서는 물증 확보가 중요하다. 단속기관은 증거확보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토로한다. 현재의 단속 방식에 한계가 있다면 이에 적절한 대처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사행성 오락실이 성업 중인 것은 그만한 요건이 맞아 떨어지기 때문
-김 태선 사회부기자 - 각종 행사장에는 어김없이 축사와 기념사가 있다. 행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당연히 해온 관례이다. 때로는 축사와 기념사가 지나치게 길어 참석자들을 지루하게 한다. 지방자치 실시 이후 각종 축제 등의 행사가 늘어나면서 축사와 기념사를 하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다. 자청해서 축사나 기념사를 하려고 한다. 특히 정치적인 야심을 품은 사람이나 정치인들은 더더욱 그렇다. 이러다 보니 어떤 행사는 정치인들의 경연장으로 착각 할 정도이다. 일부 높으신 분들의 경우 축사나 기념사 순서에 자신이 없으면 행사 참석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한마디로 젯밥에만 관심이 있다는 말이다. 축제를 즐기기 위해 찾아온 시민들에게 웃음보다 짜증을 안겨주는 행태이다. 더 나가 행사의 의미를 모르거나 아랑곳 하지 않
정낙연기자 최근 육해공군 3군본부가 위치해 있는 계룡시에 軍관련 사회적기업 1호가 탄생했다. “군문화체험사업단”으로 불리는 사회적기업의 탄생은 육군본부 인사사령부 제대군인지원처의 적극지원으로 군문화관련 기업으론 전국 최초이며 30년이상 복무하고 제대한 군인들의 일자리창출 효과면에서 특이할만하다 하겠다. 오랜 기간 군생활 후 제대한 퇴역군인들은, 호국안보를 책임지는 특수신분으로 현역 때 군사안보 분야의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가, 퇴역 후 현역시절의 경륜을 활용하여 국민의 호국안보관을 함양할 사회적 책임과 의무가 있으나, 현실은 퇴역군인의 사회참여 기회가 극히 제한되고 있는 상태다. 이에 육군본부 인사사령부 제대군인지원처 에서 제대군인 일자리창출의 일환으로 충청남도와 계룡시 지원으로 설립한 ‘
택시 기사들이 새벽이나 점심시간에 술을 마시고 운행하는 기사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교통사고를 내는 사례도 점차 늘어나고 있고 실제로 교통경찰에 적발되어 음주측정을 받는 사례가 목격되거나 식당에서 정복을 입은 기사님들이 소주로 반주를 하는 모습이 간혹 목격되어 일반 시민들의 불안을 가중시키며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이에 대한 지도단속이 절실히 요구된다. 얼마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택시기사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지난해에 988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이를 뒷밭침하고 있다. 여기에 고속버스까지 음주운전을 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하루 평균 3명의 택시 기사가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가 교통사고를 냈다면 사고
- 주선웅 사회부장 - 지속적인 경제침체로 여성들이 사회활동에 나서는 비율이 증가추세에 있다. 이는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이 상존한다. 경제활동인구의 증가와 가정경제 활성화라는 긍정적인면이 있다. 반면 적절한 일자리를 찾지 못해 잘못된 길로 들어서는 경우도 발생해 사회문제화되기도 한다. 언제부터인가 노래방문화가 확산되면서 일부 윤락행위에 가까운 영업행태를 보이는 업소가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다. 이유는 말 할 것이 없다. 일부분의 시민의식이 땀 흘려 일하려 하지 않고 한탕주의 사회적 인식이 이를 부추기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서구 관저동의 음식 거리만 보아도 이를 바로 알 수 있는 일이다. 이곳은 일반 음식점들과 노래방이 수없이 많아 저렴한 가격으로 가족과 직장인 들이 회식을 즐기는 장소로 유명한
- 김태선기자 - 지난달 6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대전권 대학중 재정지원제한대학과 대출 제한대학이라는 부실대학의 불명예를 안은 대전대와 목원대는 예정된 수순이라는 지적이다. 올해 2월 이미 교과부에서 대학평가 산정지표를 발표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철저한 사전 대비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속속 드러났다. 교과부가 발표한 대학평가 산정지표 7가지는 전임교원확보율, 취업률(건강보험DB연계), 전임교원1인당논문실적(학연 등재지), 전임교원1인당논문실적(sci급.scopus학술지), 신입생충원율, 중도탈락학생률 등 이다. 부실 대학의 불명예를 안은 대전대와 목원대의 교수 및 임직원들에게 7가지 산정지표에 대해 얼만큼 노력했는지 물어보고 싶다. 교과부로 부터 부실대학으로 지목된 후 해명에 나서면 뭐할 것
- 주 선웅 사회부장 - 대덕구 오정동 농수산물시장과 식육판매점의 환경오염과 위생문제는 이곳 상인들의 행태에 따라 시민들의 건강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보도이후 수산물판매장과 야채류판매장의 환경과 위생문제는 관리사무소의 지속적인 지도단속으로 개선이 되었으나 폐기물과 오폐수처리 방법은 아직도 문제점으로 남아 있다. 대전시가 3대 하천 살리기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반면 농수산물시장 환경관리위원회는 나몰라 수수방관하고 있어 하천 살리기 사업이 헛구호가 아니냐는 시민들의 지적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또한 환경관리위원회는 폐기물처리내역과 경리자료 열람을 요청하자 무슨 이유에서인지 내역공개를 강력하게 거부하고 있고 지도단속을 해야 할 관리사무소 A공무원의 권위적이고 고압적자세의 행동과 언론이 무슨
취재수첩 서산시가 10.26 재선거 열기로 용광로처럼 달아오르고 있다우리 서산시는 민선 3기에 이어 민선 4기 시장까지 도중하차하는 치욕적인 일을 당했다.정당별로 공천을 받기 위해 벌써부터 예비후보들이 혼탁하다는 여론이 지배적이고 시민들 또한 혼탁 선거에 빠져 들고 있다.공약을 앞세워 시의원 도의원에 당선된 사람들이 자기공약을 이행하지도 않고 시장이라는 자리가 탐나서 출마를 선언하는 형태에 시민들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할까 한번쯤 생각해 보기 바란다.물론 시의원이나 도의원보다 서산시장이라는 자리가 모든 면에서 좋은 자리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다.1년 전 일을 잘하겠다고 당선만 시켜달라고 애걸복걸했던 이들이 1년 만에 마음이 변했다면 시민들을 우습게 보는 형태는 아닐는지 물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