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5일 제11대 교육감 취임 1주년을 맞아, 대전 미래교육 중점 추진 정책을 발표했다.설동호 교육감은“지난 1년은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꿈꾸고 도전하며 자신들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모두가 역량을 집중하며 노력했다. 그동안 다져온 대전교육의 탄탄한 기반 위에 학생들이 더 행복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성과 자율성에 기반한 학생 맞춤형 교육으로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해 나갈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설 교육감은 "대전교육은 발빠르게 디지털교육 설계를 추진하여, 무선망과 스마
김 군수, 행사장 발언 놓고 이강선 군의원과 설전 과정서 욕설이 의원, 입장문 발표 및 법적 대응 나서 … 김 군수, 통화 안돼김기웅 충남 서천군수가 최근 지역 행사에서 정치적 발언을 둘러싸고 서천군의원과 설전을 벌이다 급기야 욕설까지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내 파장이 일고 있다.특히, 김 군수는 지역의 수장으로서 누구보다 언행과 품위에 모범을 보여야 함에도 공식적인 행사장에서 이 같은 불미스러운 처신을 두고 군수자질 논란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26일 본지가 취재한 내용을 종합하면, 사건의 발단은 지난 24일 서천군노인회
24일 오전 충남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 건물 앞 가로등이 파손된 채 방치돼 이곳을 지나가는 차량과 보행자들의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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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우리나라 대표 인삼의 고장이자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충남 금산군의 한 지역이 장기간 방치된 철도용 폐받침목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특히, 지역주민들이 오래 전부터 철도용 폐받침목으로 인한 환경피해를 호소하는 등 민원을 줄곧 제기해 왔으나, 금산군에서는 이렇다 할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하고, 과태료 부과와 몇 개월 영업정지를 내리는 미봉책으로 일관, 사태를 더욱 키웠다는 지적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지디산업은 철도용 폐받침목을 특허받은 기술로 세척가공해 재활용하는 업체로 금산군 묵산리와 읍내리에 사업장을 두고 지난 20
대전광역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4일 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취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자간담회는 제11대 교육감으로 취임한 설동호 교육감의 주요 정책방향과 핵심 공약의 이행방안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 자리에서 설동호 교육감은“교육감의 직무를 다시 한번 성공적으로 수행하라는 교육가족과 시민 여러분의 기대를 겸허히 받들고, 그동안 탄탄히 다져온 미래교육 기반 위에서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의 꽃을 활짝 피우겠다.”며 포부를 밝혔다.▲향후 4년간의 주요 교육정책 방향변화가 가속화되는 세계화 시대에 우리
금성복지재단 금성노인복지센터(센터장 임인식)은 28일 오전 11시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 봉사단으로 부터 선풍기 80대(160만원 상당)를 후원받았다.이번 후원은 공사 '수도관리처'와 '지방상수도처' 두 부서에서 폭염으로 생활하기 어려움에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지원하는 것이다.한국수자원공사 물사랑나눔단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정성을 모았다며, “저소득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물사랑나눔단은 가정의 달 뿐만 아니라 명절, 연말 김장 및 연탄 지원